http://www.news1.kr/articles/51239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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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pan "color:rgb(51,51,51);font-family:'Malgun Gothic', dotum, sans-serif;font-size:17px;">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쯤 경기 군포시의 한 다방에서 B씨(50대·여)와 C씨(60대·남)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.</span><br><br><span style="color:rgb(51,51,51);font-family:'Malgun Gothic', dotum, sans-serif;font-size:17px;">A씨는 교제하던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에 격분해 크기가 다른 흉기 2개를 준비, 사건 당일 다방으로 찾아가 B씨와 당시 함께 있던 C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.</span><br><br><span style="color:rgb(51,51,51);font-family:'Malgun Gothic', dotum, sans-serif;font-size:17px;">특히 이미 쓰러진 피해자들의 급소부위를 여러차례 찌르는 등 잔혹성을 드러내기도 했다.</span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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